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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날씨]초겨울 같은 가을…금요일 낮부터 풀려

2012-10-18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남) 오늘 아침, 마치 초겨울이 온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여) 올 가을 들어 가장 춥습니다.
이번 가을 추위는 내일 아침까진 이어진다는 예봅니다.

(남) 지금 바깥 공기가 어떤지,
광화문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조현선 캐스터, 바깥 날씨 어떻습니까?


[캐스터]
네, 제가 어제 이 시각에도 바깥에서 날씨를 전해드렸는데요.

한눈에도 어제와 옷차림이 다르다는 것 아실 수 있을겁니다.

두터운 외투에 머플러를 했지만,
옷깃으로 파고드는 차가운 공기는 여전히 느껴집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00도로
올가을 가장 낮습니다.

오늘 하루, 별다른 비소식은 없지만
따스함을 기대하기 어렵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수퍼/현재기온]
이 시각 기온, 9~10도 가량이나 낮은 상탭니다.

서울이 00도로 이미 올가을 최저기온을 경신한 상태고요.
그밖에

[씨쥐1/날씨]
오늘은 낮에도 따스함을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 18도 정도로 어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행히 비소식은 없고 전국이 맑겠지만,
대기가 건조하니까.
불씨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수퍼2/낮기온]
낮기온, 지역별로 자세히 짚어볼게요.

서울과 대전, 광주 18도, 철원 16도, 대구 20도로 예상됩니다.

[수퍼3/주간]
이번 가을 추위, 오래가진 못합니다.
내일 아침 이어지다가
낮부턴 추위가 점차 누그러들겠습니다.

이후 주말동안은 전국이 맑고
낮엔 따스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수퍼4/바다]
오늘 모든 해상 맑겠고,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꽤 높게 일겠습니다.

[캐스터]
주말에 찾아 올 완연한 가을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가을 추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에서 채널에이 조현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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