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 임명
시한이 오늘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가
민주통합당이 추천한 후보자를
임명할지 주목됩니다.


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이
여야 합의를 무시하고 특별검사 후보자를 추천했다며
비난하고 있고 민주통합당은 재추천 의사가 없다며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특검법에 따라 추천된
진보 법률가 2명 가운데 1명을
오늘까지 임명해야 하지만
시한을 넘긴다면
대통령이 실정법을 위반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