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중앙동
주택가 원룸에서
원룸 주인 이모 씨 등
남녀 4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창문과 현관문이
테이프로 밀폐돼 있고
가스레인지 위에
연탄이 올려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관 입구에는
‘죄송하다, 가족을 더 이상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