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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하늘 날고…생각만으로 움직이고…마법 같은 미래형 자동차

2012-10-10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하늘을 나는 자동차.
머지 않은 미래 자동차의 모습입니다.
상상이 현실이 된 현장을 김의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마법의 책에 손 짓을 하자 자동차가 마술같이 달립니다.
초음파 센서로 손의 움직임을 인식해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뇌파로도 조종이 가능합니다.
“뇌파를 이용해서 신호를 주면은 신호에 따라서 탈 수 있는 형태로 변신할 수 있게 끔 만들었습니다.”

자동차가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60kg의 성인을 태울 수 있지만 아직은 평형을 유지하며 나는 것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이 미래자동차는 발을 이용해 전후좌우로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반구 모양의 바퀴 덕분에 조작은 간편하고 쉽습니다.
또 복잡한 구동장치를 줄이게 돼 달걀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이 나온 겁니다.
차에 있던 스페어타이어가 전기자전거로 변합니다.
휴대용 전기 밧데리를 장착하자 달리기 시작합니다.
“차가 펑크가 났을 때는 스페어타이어로 낄 수 도 있고 혹은 그 자체가 전기바이크가 되서 옵션 개념으로 해서 충분히 실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첨단 기술과 아이디어가 상상 속 미래자동차를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김의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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