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독도 광고에 이어
뉴욕타임즈에 일본 위안부 관련
전면광고가 실렸습니다.
가수 김장훈 씨와 서경덕 교수가
함께 기획한 이번 광고는
'들리시나요?' 라는 제목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했습니다.
광고에는 또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살아야 했던 피해자들입니다" 라는
설명과 함께 "일본은 지금까지 사죄나 보상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