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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문화가 소식]시진핑 시대의 중국 外

2012-02-20 00:00 문화,문화

[앵커멘트]
최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때맞춰 시진핑 시대의 중국을 조망하는
책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주 신간, 이지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덩샤오핑이 개혁,
후진타오가 화해를 중시했다면,
시진핑은 어느 쪽일까.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중국 전문 기자는
인민과 안정이란 키워드로
시진핑 시대를 예측합니다.

신간 '시진핑 시대의 중국'에서
저자는 시진핑의 오랜 지방 근무와
현장주의에도 주목합니다.

시진핑 개인 캐릭터를 분석하는 한편으로
향후 10년 초강대국의
세계전략도 짚어 봅니다.



서울 도심의
나들이 장소 정도일 것 같은 종묘에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왕들의 영혼이 쉬는 곳으로
종묘를 규정한 저자는
그 곳에서 벌어진
조선 역사의 에피소드를
실감나게 정리해줍니다.



신간 ‘그로스 맵’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4개 나라를 통칭하는
브릭스의 여전한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제는 세계 경제를 이끌어갈
대표적 성장 시장으로서
브릭스를 주목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채널A뉴스 이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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