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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9월 27일 뉴스 브리핑

2012-09-27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차트 2위에 올랐습니다. 1963년 일본의 사카모토 규에 이어 아시아에선 49년만의 처음으로 다음주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후보자 매수 혐의를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대법원의 선고가 오늘 오전 10시에 내려집니다. 실형이 선고된 원심이 확정되면 곽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잃게 됩니다.


3 그리스가 긴축반대 총파업으로 전국이 마비됐습니다. 이 여파로 유럽 증시는 스페인 증시가 3.92% 급락하는 등 대부분 폭락 마감했습니다.


4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씨가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매매가를 낮춰 신고하는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 후보측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5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일본이 센카쿠 열도에 주권이 있으므로 타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다 총리는 독도를 겨냥해 법치주의를 통한 영토 분쟁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6 삼성전자와 애플의 미국 특허소송의 배심원장이 삼성과의 관련 회사에서 해고된 뒤 소송을 제기한 전력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새 재판이 열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7 '문 리버'로 유명한 미국의 원로가수 앤디 윌리엄스가 84세로 별세했습니다. 윌리엄스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곡인 '문 리버'를 불러 1950~1960년대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8 귀성길이 시작될 내일 중부와 전북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석 당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12도까지 떨어져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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