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쌀쌀한 날씨로
겨울옷, 아직 정리 못하고 계시죠?!

내일부턴 따뜻한 봄날씨가 전망되고 있어서
슬슬 겨울옷을 정리하셔도 될 것같아요.


옷의 종류에 따라 정리해야하는 방법이 다른데요.

먼저 흔히 패딩이라고 부르는 점퍼는
드라이 클리닝을 하면 안에 있는 털이
부스러질 수 있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물빨래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니트류는 손세탁 뒤에
옷걸이가 아닌,
종이를 끼워 개어 놓거나 돌돌 말아 보관해야합니다.

언제쯤 따뜻해지나,,,간절하게 기다리고 계시죠.
오늘 아침까지만 참으시면됩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풀리고,
내일은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특히 주 중반에는 4월의 초순의 따뜻함이 감돌겠습니다.

[구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종일 비나 눈 없이 맑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 속에
오전까진 바람도 강합니다.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0.1도,
체감온도는 영하4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