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굿모닝!/인터넷 토픽]우리의 인연은 3년 전부터…

2012-12-04 00:00 국제


호랑이는 내 친구~

이번엔 호랑입니다.
사나운 이 맹수와 교감을 하는 남자가 있는데요,
얼핏 호랑이에게 공격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게 애정표현이라네요.

남자와 이 호랑이의 인연은
3년 전에 시작됐다는데요,
당시 생후 3개월이었던 새끼 호랑이를
이 남자가 맡아 기르게 됐다죠.
그 때부터 지금껏 자연에서 함께 뒹굴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가끔 물리고 긁히기도 하지만
그 마저도 행복이라는 이 남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
이 남자에게 만큼은 예외인 것 같네요.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