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누리당이 문대성 당선자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해 사실상 탈당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김형태 당선인도 당적을 포기해 과반 의석 유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 북한이 태양절 경축 열병식에서 김정은의 입모양 분석을 한 본보의 보도를 거론하며 최고존엄 영상까지 날조 했다며 서울 한복판을 날려 벌릴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3.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병사들이 사망한 테러범 시신을 희롱한 사진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은 발 빠르게 사과하는 등 후폭풍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4.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장진수 전 주무관과 최종석 전 행정관을 불러 12시간 동안 대질 신문을 벌였습니다. 최 전 행정관은 자료 삭제를 지시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민정수석실 개입 의혹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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