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어제 공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수능 모의 평가에서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언어 0.31%, 수리 ‘가’ 1.76%, 수리 ‘나’ 2.15%, 외국어 0.8%로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영역별 만점자를 1%로 맞추겠다는 기준을 정하고 있어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선 문제 수준 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6월 수능 모의평가에 비해 언어와 외국어는 쉽게, 수리는 어렵게 출제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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