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의
불법 유통망 및 상습투약자에 대한
전면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빼돌려 주사해온
간호조무사 출신 여성 1명과
프로포폴을 시중에 불법유통시킨
서울 강남의 병원 사무장과 실장을
어제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또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맞아온
유흥업소 여성 등 투약자 서너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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