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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날씨]11일까지 추위 이어져…충청-호남 눈길조심

2012-02-09 00:00 사회,사회

한파의 기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예년의 2월날씨보다는 추운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8도고,
낮에도 종일 영하권입니다.
일요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걸로 보입니다.

[눈]
밤사이 충청과 호남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광주를 비롯한 호남 곳곳이
10센티미터 가량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남부지방으로는 아침까지
1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조금 더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출근길에 눈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구름]
현재 남부지방 곳곳에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경기 남부에도 눈이 조금 내렸는데요,
앞으로 호남과 경남으로 눈이 조금 더 내리겠고,
낮동안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게습니다.

[현재]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2,3도 가량 높은 기온입니다.
중부와 경북지방에는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
낮 기온도 어제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경기
강원도
충청도
호남
영남
제주도
바람이 강해 오늘도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습니다.

[주간]
일요일에 추위가 풀리고 나면,
다음 주에는 모처럼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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