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경기회복 기대감에 새해 첫날부터 크게 올랐습니다.
독일 DAX 30 지수는 3%, 프랑스 CAC 40 지수는 1.98% 올랐으며 이탈리아(2.42%)와
포르투갈(2.13%), 스페인(1.84%)도 2%안팎의 오름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독일의 지난해 고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데다 중국 제조업체들의 구매력도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이 상승장을 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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