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오늘
강창희 국회의장이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대법관 임명동의안을
직권상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일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장이 우선 야당을 설득해달라"며,
"설득이 안 되면 직권상정도
고려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강창희 의장은
국회법에 따라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직권상정으로 표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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