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후보직을 돈으로 사들인
비례대표 후보들과 정당 관계자들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전인 지난 3월
특별당비 수억 원을 내고 후보로 등록한
정통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A 씨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이 증거를 없앨 우려가 있어
서둘러 고발했다며
그 외에도 공천 헌금과 관련한
위법 사실에 대해
계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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