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10년이 지났지만 제 2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장병 유가족들의 마음은 아직도 쓰라립니다. 10년간 단 한번도 대통령이 참여하지 않았던 기념식에 대통령이 참여해서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된다면 더이상 미룰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 네.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니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내일 아침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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