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강추위가 여전합니다.
내륙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곳이 많은데요,
하지만 길게 이어졌던 이번 추위도 오늘 낮부터는 그 기세가 주춤할 걸로 보입니다.
닷새만에, 서울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겠고, 내일부터는 평년 기온도 회복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한파주의보도 오늘 오전 중에 해제되는 곳이 많겠는데요,

[건조]
다만 아직 건조함이 심합니다.
동해안을 따라서는 건조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작은 불씨도 한번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름]
맑은 날씨 속에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낮동안에는 찬공기의 세력이 약해지겠고요,
중부지방으로는 구름이 점차 많아질 걸로 보입니다.

[현재]
어제와 비슷

[낮]
어제보다 4,5도 높겠습니다.
서울경기, 강원도, 울릉도, 충청이남, 제주도

[주간]
내일부터 내년초까지 큰 추위는 없을 걸로 보입니다.
내일은 수도권에 눈과 비예보가 있는데요,
양이 적어서 건조함을 달래기에는 부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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