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모금 중인 구세군 계좌에
사흘 전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1억 원이 입금됐습니다.
1억 원은 구세군 모금 계좌로
이체한 금액 중 최고액으로
지난해에는 거리 자선냄비에
90대 노부부가 2억 원을 후원한 적이 있습니다.
온라인과 ARS 등으로
모금을 진행 중인 구세군은
올해 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2천 원씩 기부할 수 있는
디지털 자선냄비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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