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우사인 볼트가 축구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볼트는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사람들은 내가 농담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연락이 온다면 '네'라고 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내 자신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경우, 도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미 운동선수로서 많은 것을 이뤄냈고, 다른 것들도 가능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볼트는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니아티드의 광팬으로 어릴 때부터 육상선수보다 축구 선수를 희망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