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가카의 빅엿'이란 표현으로 논란을 빚었던
서기호 전 서울북부지법 판사가
통합진보당 윤금순 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해 금배지를 달게 됐습니다.
윤 의원은 통진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태와 관련해
지난 5월 초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사퇴를 거부한 후순위의 당권파 조윤숙 후보가
최근 제명될 때까지 의원직 사퇴를 유보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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