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천영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통합진보당을 탈당했습니다.
권영길 전 대표 등은 어제 성명을 통해
새로운 노동자 정치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죄인된 심정으로
통합진보당을 탈당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민참여당 출신 당원 3천7백여 명도
어제 탈당계를 제출한 가운데,
오늘은 천호선, 이정미 최고위원이
탈당 기자회견을 여는 등 통진당 신당권파의
탈당 러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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