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원주 동부가 8할 승률을
달성했습니다.
동부는 안양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64-55로 승리했습니다.
44승9패를 기록한 동부는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2010-11시즌 KT의 승률 75.9%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전자랜드는 LG에 69-73으로 패하면서
6위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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