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안철수가 본 한국 경제’를 주제로 한
경북대 강연에서
최근 정치권의 선거운동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정책 대결을 펼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지난해 말 제기된 ‘신당 창당설’을 부인한 데 대해선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인터뷰:안철수/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12월에 제가 3당 창당 안 한다고 했다.
창당 했으면 꽤 나름대로 (의석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안 한 이유는 사회발전 도구로 쓰이겠다는 쪽으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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