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이 방화로 소실된 지 4년째인 오늘 오전
복원 현황과 앞으로의 공사 계획을 알리는
현장 설명회가 열립니다.
설명회에서는 홍창원 단청장이 단청공사에 사용될 천연안료와 문양, 색조에 대하여 설명하고 단청 작업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문화재청은 문루 2층 지붕을 만드는 작업이 진행중인 숭례문이
약 75% 복원됐으며,
12월 13일 완공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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