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은행 강도~ 유리 깨다 날 새겠네~
은행에 들어온 이 남자!
주섬주섬 복면을 뒤집어쓰더니
망치로 유리를 부수기 시작합니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정말 열~~심히 두드리는데
야속한 방탄유리~ 도무지 깨지질 않죠.
두드리고~ 또 두드리고~
이 강도, 참 끈질깁니다.
그 사이 숨길 건 다 숨긴 직원들!
강도는 이제야 진입을 시도하는데..
구멍이 너~무 작은 거죠.
다시 망치를 집어 들고 쿵쿵쿵쿵!
에이그~ 유리 깨다 볼 일 다 보겠어요~
이제와 들어오면 뭐하냐구요~
이 싸이렌 소리는 강도 귀에만 안 들리는 걸까요?
당신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지금까지 인터넷 토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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