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빠르면 1주일 안에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치안 당국자는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세 번째 핵실험이
1주일 안에 실시될 것으로 보이는
근거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추이톈카이 중국 외교부 차관은
어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은 중국의 국익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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